하우스 시설재배

무너진 시설하우스…한파·폭설 피해 '눈덩이'2021 1 12 뉴스데스크 제주 제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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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MBC 작성일21-01-12 00:0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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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로
57년 만에 3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한
제주 동부지역.

지난 6일부터 시작된 폭설에
한라봉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2동,
천 여 제곱미터가
맥 없이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하우스 위에 쌓여 있던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쇠 파이프가 파손되면서
구조물 전체가 그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다행히 한라봉을 일찍 수확한 터라
피해를 줄이긴 했지만
가지가 짓눌린 한라봉 나무는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피해 농가
"비닐하우스가 한번에 무너지는게 아니고
조금씩 움직여 가면서. 보니까 파이프가
부러지면서 하우스가 내려가 버린 겁니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키위와 한라봉 등
비닐하우스 5곳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영하의 기온과 누적된 적설량이
피해를 키웠습니다.

강홍표 / 성산읍 신산리
"올해 같이 3-4일 계속 눈 오면
녹고 쌓이고 녹고 쌓이고 녹고 쌓이고 하다보면
더 무거워지면서 하우스가 무너지는 겁니다."

양식장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양식장 구조물을 지지하던 철제 파이프가
지붕의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면서
서귀포시 표선과 남원의
도다리 양식장 2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음성변조)
"이게 눈이 하루에 끝난게 아니고 3-4일
계속 온거 아닙니까. 그래서 눈이 축적돼
무거워지면서 하중을 견디지 못한거죠."

제주도는 오는 19일까지
이번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읍면동을 통해 파악에 나선 가운데,
피해 농어가 등에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 지급 등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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