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온실 스마트팜

고교에 스마트팜 교육시스템 첫 구축 / KBS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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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대전 뉴스 작성일21-03-28 00: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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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 농업인 사이에 스마트팜 영농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고교생들에게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전해 주는 교육시스템이 처음으로 가동됐습니다.

그 교육 현장을 이용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고생이 태블릿PC 버튼을 누르자 유리온실 커튼이 내려옵니다.

땅에서 띄워 상토를 설치해서 키운 방울토마토.

다 자라 사람 키를 훌쩍 넘겼지만, 작업대 위에서 높낮이를 조절하며 수확할 수 있습니다.

[박미주/천안제일고교 3학년 : "눈으로 봤던 농사는 맨날 몸으로 하고 기계로 하기보다는 손으로 하는 거였는데, 제가 직접 손으로 해보고 기계로도 해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스마트팜 영농을 배우는 교실, 학생들이 노트북과 연동돼 있는 유리온실에 물을 주고, 환기를 시키고, 온도도 조절합니다.

작물 재배 기술뿐 아니라 관련 앱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유용렬/메이티 ICT 융복합연구소장 : "소프트웨어 사용 방법을 익히고 그리고 하드웨어를 익힐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게 우리 농업인들이 할 역할이에요."]

작물 별 특성에 맞는 액체 영양제 혼합도 버튼 조작 하나로 손쉽게 가능합니다.

또 유리온실에는 각종 전자장치가 설치돼 있어 물을 줄 때에도 스프링클러 대신 상토와 연결된 작은 관을 통해 공급합니다.

[김지철/충남도교육감 : "미래 농업 교육을 가르치기 위해서 기존의 농업교육을 가지고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판단 하에 스마트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농업계열 학과가 있는 6개 고교에 스마트팜 교육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도입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신기술 농업인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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